이미지 확대보기구는 효도밥상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감에 따라 이에 대한 지역 내 호평과 미담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효도밥상 사업이 주 6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와줄 뿐 아니라,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당뇨와 고혈압 등의 건강 체크까지 통합 관리한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혼자 생활하던 효도밥상 참여자들은 “갈 곳이 있고 말벗이 있는 게 무엇보다 좋다”라며 “구청에서 식사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아들, 딸이 효도하는 기분”이라며 입을 모았다.
‘효도밥상’에 고마움을 전한 이는 참여자만이 아니다. 구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의 자녀들이 효도밥상 덕분에 혼자 계시는 부모님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많이 하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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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구는 2024년도 말에는 현재의 세 배에 달하는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은 모두가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초고령화 사회 선제 대응을 위한 노인복지 시스템 마련에 구가 가장 먼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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