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현대증권에서 시작해서 합병한 KB증권에서 WM사업본부장, PB고객본부장, 강남지역본부장, WM총괄본부장을 두루 거쳐 2022년 1월부터 WM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WM 최고임원을 맡아왔다.
안정적인 WM수익구조 구축, 관리자산(AUM) 증가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WM 비즈니스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WM 부문에 이홍구 신임 대표가 내정되고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KB증권 IB 부문 대표가 연임하면서, KB증권은 증권맨 투톱의 각자대표 진용을 이뤘다.
이홍구 신임 대표는 이달 중 KB증권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임기는 1년이다.
◇ 출생
▲ 1965년생
◇ 학력
▲ 심인고
▲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
◇ 주요 경력
▲ 현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2022.01~)
▲ KB증권 WM총괄본부장 전무(2020.01~2021.12)
▲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 상무(2019.01.~2019.12)
▲ KB증권 PB고객본부장 상무(2017.01~2018.12)
▲ KB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상무보
▲ KB투자증권 HR팀장, 목동PB센터장
▲ 현대증권 지점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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