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협회장 민승재)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약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각 분야 우수 앱을 선정한다.
특히 개인화된 콘텐츠, 다양한 주문 방식 등으로 MTS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빠른 검색, 영상 상담 시스템 도입 등 사용자 친화적인 앱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홈 화면을 전면 개편해 투자종목 및 관심 종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시장 이슈 키워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홈 화면을 개인화했다. 또한 네이버 및 토스 인증을 추가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고 현대차증권은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강성모 전무는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앱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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