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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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김진모 글로벌신사업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90년 삼성중공업에 입사, 33년간 한 곳에 일한 일명 '원클럽맨'이다.
그는 입사 후 17년간 설계업무를 담당한 '설계통'이기도 하다.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중공업 기본설계팀에서 근무한 김 신임 부사장은 2012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삼성중공업 인도설계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판교엔지니어링센터장, 해양 EM팀장, 해양엔지니어링팀장을 담당한 그는 2018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삼성중공업 기술기획팀장으로 활약했다. 2021년 12월부터는 삼성중공업 글로벌신사업팀장으로 신사업 발굴에 힘써왔다.
다음은 김진모 신임 부사장 프로필이다.
◇ 인적 사항
▲ 1965년생
◇ 학력
▲ 동인고
▲ 부산대 조선공학 학사
◇ 이력
▲ 1990년 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 기본설계팀) 입사
▲ 2012년 삼성중공업 인도설계센터장
▲ 2017년 삼성중공업 판교엔지니어링센터장
▲ 2018년 삼성중공업 해양 EM팀장
▲ 2020년 삼성중공업 해양엔지니어링팀장
▲ 2021년~ 삼성중공업 글로벌신사업팀장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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