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에서만 26년을 근무한 이동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다수 경력기간 기술·개발 분야에서 일한 그는 삼성중공업이 발표한 '기술 인재 중심' 인사에 부합한다.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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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동연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조선공학 학사,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중공업에는 1997년에 입사한 그는 2015년까지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 등에서 근무했다. 2015년 9월에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장에 취임한 이 신임 부사장은 2018년 12월에 삼성중공업 에너지플랜트연구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년 뒤인 2020년 12월에는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에 취임했다.
다음은 이동연 신임 부사장 프로필이다.
◇ 인적 사항
▲ 1969년생
◇ 학력
▲ 공주사대부고
▲ 서울대 조선공학 학사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석·박사
◇ 이력
▲ 1997년 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 입사
▲ 2015년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장
▲ 2018년 삼성중공업 에너지플랜트연구센터장
▲ 2020년~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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