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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23평, 12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3-11-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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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23평, 12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29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우정에쉐르’ 전용면적 84.84㎡형(25.6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0억원에서 5억4500만원 오른 15억4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77가구 1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삼성’ 69.12㎡형(20.9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억4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3억3500만원으로 2억5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15일이었다. 이 단지는 19가구 단독 동이다.

신규거래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곳은 서대문구 ‘푸르지오센트럴파크’ 75.2㎡(22.7평대)타입 8층이었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2억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26일이었다. 총 10동 아파트인 푸르지오센트럴파크에는 832가구(기타임대 35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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