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9억원에서 6억원 오른 4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2년 2월에 이뤄졌다. 단지의 입주는 2017년이었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신장미아파트 53.84㎡(19평형)은 지난 11월 15일, 직전 가격인 9억4500만원에서 4억2500만원 오른 1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평형의 직전 거래는 2019년 6월에 이뤄졌다.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광진구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135.61㎡(51F형)은 직전 최고가 14억8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거래일은 2023년 11월 6일이었고, 직전 거래일은 2019년 12월이었다.
마찬가지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현대6차’ 84.97㎡(33평)형 역시 직전 최고가에서 3억5000만원 오른 11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거래일은 11월 18일이었으며, 직전거래는 2018년 12월에 이뤄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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