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회전정기예금'과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애큐온저축은행의 '3-UP정기예금(모바일)이 4.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와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31%를 제공했다. 대백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대아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등은 4.3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3.9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예금'은 모바일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13개월 미만일 시 0.05%p를 제공한다. 삼정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년이상 예치한 정기예·적금을 1년이상 정기예금으로 재예치 시 0.1%p가 추가 적용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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