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11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대백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모바일)',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HB저축은행의 '스마트 6개월 회전정기예금', 'e-6개월 회전정기예금', '6개월 회전정기예금'이 4.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3-UP정기예금'과 '3-UP정기예금(모바일)'은 4.4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스타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 MS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4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 ‘e-정기예금’, ‘정기예금’이 4.2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단리)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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