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이 4.61%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온라인 가입만 가능하며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 'E-정기예금' 그리고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비대면)’은 4.55%를 제공했다.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방문고객(개인)이 가입 대상으로 이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0.2%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이 4.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과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4.3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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