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에서 제작 중인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챕터1 프리오더를 시작한다고 2일 알렸다.
프리오더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다. 구매자 전원은 출시가 대비 12% 저렴한 2만9900원에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용감한 쿠키가 된 이용자가 중세풍 마녀의 섬을 탐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드벤처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cm 정도의 1인칭 쿠키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거대한 적들에게 맞서는 즐거움을 VR 콘텐츠를 활용해 극대화했다.
챕터1에서는 성 곳곳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테마의 11개 공간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투와 퍼즐, 미니게임 등 여러 플레이가 진행된다.
선주문 시작과 함께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쿠키런: 킹덤 성우가 연기한 쿠키들의 음성이 적용된 인게임 플레이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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