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거래 탭에 신설된 ‘빠른 주문’은 자주 사용하는 주문 조건을 모아 선택 한 번으로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거래 때마다 주문 방식과 수량, 금액 등을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코인원 웹에선 단축키를 활용해 더 빠른 주문도 가능하다.
코인원 앱 호가 탭엔 ‘주문’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코인원은 2021년 11월에 금융당국에 신고 수리를 마친 정식 가상 자산 사업자다. 현재 가상 자산관리 등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기반 금융 및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가치 아래 가상 자산과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종합 플랫폼’을 목표로 보안 강화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는 중이다.
올해 상반기엔 거래 화면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편한 ‘코인원 3.0 업데이트(Update‧최신화)’를 실시했다. 네이버(NAVER‧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 간편 인증 추가 채널(Channel‧경로) 도입, 간편 거래 서비스 개시 등도 완료한 상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지속해서 제품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빠른 주문과 앱 호가 창 주문 기능과 같이 코인원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거래 기능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