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운용자산을 관리하거나, 새로운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향후 담당할 투자·운용 자산의 성격에 따라 ‘국내’와 ‘해외’로 구분해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이지스자산운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내달 1일까지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PT) 및 임원면접 순이다. 단계별로 지원자의 성장 잠재성과 직무적합도를 평가한 후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지원자는 이지스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 7기 공채 신입사원의 생생한 입사 후기와 조직문화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신입사원을 8기수째 공개 채용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취업난 속에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해 당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면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열정과 패기를 갖춘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