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려대·18일 서울대 채용설명회 강연자로
한투, 10월 4일까지 서류접수…두 자릿수 채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남구닫기김남구광고보고 기사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는 9월 14일 고려대, 9월 18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CEO와 함께 하는 한국투자증권 채용 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다.
김 회장은 매년 한국투자증권의 대학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예비 사원'들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정일문닫기정일문광고보고 기사보기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오는 9월 12일(연세대), 9월 21일(한양대) 채용설명회에서 강연한다.
이번 대학교 채용설명회 강연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타교 학생도 참가 제한이 없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일반공채 신입사원(5급 정규직) 서류 접수를 한다.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 뱅커(PB), 금융영업마케팅, 본사 영업(IB, PF, 국제), 운용, 리서치, 본사 관리,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모집인원은 두 자릿수(00명)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0월 21일 직무역량 평가를 거쳐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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