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ACE 미국빅테크TOP7Plus ETF, ACE 미국빅테크TOP7Plus레버리지(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TOP7Plus인버스(합성) ETF다. 세 상품 모두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며 이 중 7개 비중을 95% 수준으로 가져간다. 7개 종목은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다.
해당 7개 종목은 올 상반기 평균 88.94%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는 38.75% 상승했으며 지수 내 7개 빅테크 종목의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이에 지난 7월 12년 만에 나스닥100 지수의 특별 리밸런싱이 이뤄지기도 했다.
빅테크 기업을 압축적으로 담은 ACE 미국빅테크TOP7Plus ETF 시리즈는 시가총액 1~2위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시가총액가중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가총액 순위별 비중을 다르게 가져갔다. 이번에 상장하는 ETF 3종의 경우 상위 1~5위는 15%, 6~7위는 10%, 나머지 3개 종목은 5% 내 동일비중을 부여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빅테크TOP7Plus ETF 시리즈는 미국 주식시장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떠오른 미국 빅테크 기업에 압축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라면서 “빅테크 기업 중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점에서 압축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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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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