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퓨처엠(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형)이 배터리소재 분야 글로벌 성장을 주도할 신입·경력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직원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R&D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전형에는 남다른 잠재력과 확장성을 보유한 New Frontier 통섭인재 전형을 새롭게 시행한다. New Frontier 통섭 인재는 본인 전공 외에 외국어,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등 능력을 보유하여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하며, 전공과 관련 없이 지원 가능하며 채용 시 본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에 배치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은 9월 19일(생산기술직-현장근무는 15일), 경력은 25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미국과 캐나다 현지 체류 인재를 대상으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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