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는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의원들이 지난 5일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용산구 구유재산인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일대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관광자원을 방문하여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방문에는 김형원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시설개요 및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용산구민을 위한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구유재산 인근 마장호수, 기장저수지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사업 추진시 양주시와 사전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주변 사업자들과 지역주민의 반발을 사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형원 위원장은 “구민들의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구민들의 재산이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해당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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