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22일 '2023년 9월 채권시장지표'에서 올해 8월 10~16일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응답자 100명 중 92%(92명)가 8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직전(93%)과 비슷하다.
금투협은 "물가지표가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한은이 현 금리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8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9월 채권시장 종합 지표(BMSI)는 91.2로 전달(92.1)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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