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 / 사진제공=크래프톤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독립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알렸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치게 된다.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들이 한 발의 총알로 쓰러지기 때문에 이용자는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을 제압해야 한다.
게임 내 특수 기술 ‘쇼다운’도 특징 중 하나다. 쇼다운은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전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할 수 있는 기술로, 적을 하나씩 쓰러트릴 때마다 차오르는 쇼다운 게이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리볼버, 탄창, 패시브 기술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킬 더 크로우즈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10% 할인된 금액에 게임을 판매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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