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PGS 2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각지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6개 팀과 한국의 ‘젠지’를 포함한 8개 글로벌 파트너 팀이 참가한다.
PGS 2는 오는 10일 그룹 스테이지로 시작해 통합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은 승자조로, 하위 8개 팀은 패자조로 이동한다. 이후 총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이 챔피언이 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원)다.
PGS 2 모든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 그랜드 파이널 기간에 메가박스 코엑스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3개 지점에서 라이브 뷰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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