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에게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멘토링과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올바른 직무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순서는 프로젝트 멘토링이었다.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조언과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베터그라운드가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관심과 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이들이 새롭게 게임 산업에 진입하는 구조의 선순환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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