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문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을 계기로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7%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1만 엔 이상 구매 시 진에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서 이번에 준비한 알뜰한 혜택과 함께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