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지난 11일 창립 13주년(8월 16일)을 앞두고 김포공항 화물청사 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대면 ‘창립 13주년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뿐만 아니라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21명과 장기근속직원 201명에 대한 포상도 이날 이뤄졌다.
정홍근 제주항공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펜더믹 기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임직원끼리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로 오늘날 이 자리에 왔다”며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소청봉을 넘었으니 모두의 목표인 남은 설악산 대청봉 고지를 향해 열심히 한 발자국씩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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