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8일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모아타운 선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사당
5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사당동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모아타운
·모아주택 제도와 개념
, 특례 사항 및 모아타운 선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안
)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모아타운 선지정이란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고시해
, 사업면적
·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으로 조합설립과 같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 또 구는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 동작구형 정비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표준서식 활용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택정비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교통
·도로 등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 명품 주거지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
한편 구는 도시건축
, 도시행정
, 도시정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
’을 운영해 사업성 분석
, 융자지원
, 갈등조정 등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