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폭우, 감염병, 화재 등 자연재해 방지‧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것이다.
또한 재난 관련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을 총 23건, 88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그중 하절기 재난 대응 목적으로 확보한 외부재원은 ▲하수관로 준설, 배수체계 개선 등 수해 예방 사업비 27억원 ▲그늘막 설치 등 폭염 대책 사업비 4억원이다.
향후에도 수해 및 폭염, 폭설 등의 시기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이상 기후의 빈도와 강도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관리와 대응 방식을 체계적으로 작동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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