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4일 대구 본점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보는 수출 경기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수출기업 우대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 발행을 확대하고 보증연계투자, 중소기업팩토링 공급 목표도 상향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최근 신설된 데이터 가치평가 전담조직을 통해 데이터 가치평가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인터넷 은행과 협업을 통한 ‘은행 연계 Easy-One 보증’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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