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해외여행보험 맞춤 플랜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화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4084152095730cdf61373a175197151101.jpg&nmt=18)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는 물론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품 손해, 항공기나 수화물의 지연/결항 손해 등 다양한 손해를 보상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는 해외에서의 보험 처리를 위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여행 목적에 적합한 맞춤형 해외여행보험을 다이렉트로 편리하게 가입하시고 걱정 없이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담보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상품 출시에 앞서 여행 목적에 따라 필요한 보장이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6월 자사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행 목적은 ▲관광 67.7% ▲휴양 27.2% ▲레포츠 5.1% 순으로 나타났다.
레포츠 목적의 경우 ▲배상책임 52.9% ▲상해 확대 25.5% ▲질병 확대 15.7% ▲휴대품 손해 3.9%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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