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학생 연합축제 '유쓰 페스티벌' 연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광고보고 기사보기)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페스티벌(이하 유쓰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쓰페는 8월 26일 토요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다. 8개 대학교에서 총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 캠퍼스 대항전’이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 대항전’을 진행한다. 유쓰페 웹사이트 내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 톱8을 선정한다. 통신사 관계없이 1994년생부터 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다.

또 20대가 사랑하는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도미노피자·와플대학·하이네켄 등 유쓰를 함께 응원하는 제휴사와 페스티벌을 꾸민다.

아울러 매월 20일 제공되는 ‘해피유쓰데이’ 7월은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맥주, 제주 프라이빗 독채 숙박권 등 ‘제주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개최하는 제1회 유쓰페스티벌을 통해 20대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가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