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은 오는 8일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를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이버페이 이용자 분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는 유사시에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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