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정연기)은 링컨의 대표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해 1% 저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링컨 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사로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든 트림 리저브·제트 패키지·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납금 50%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60개월 1%대 저금리 할부 상품을 제공한다.
최근 높아진 금리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대형 SUV 수입차를 1%대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다음달까지 운영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포드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속 금융사로서 포드, 링컨 파이낸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링컨코리아에서는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링컨 골프용품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쉐프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한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링컨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가장 잘 표방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주행 성능을 제고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돼 있으며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 및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 시트(30-Ways Perfect Positioning) 가죽 시트가 장착돼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지난 3월 기존 리저브 트림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더욱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고 200대 한정 판매하는‘제트 패키지’도 새롭게 출시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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