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하이브리드 정기예금 (비대면)’과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은 4.41%를 제공했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40%를 제공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35%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31%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KB e-plus 정기예금’은 4.00%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3.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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