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2023년 6월 30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쿨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30185018050919249a1ae63118235675.jpg&nmt=18)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윤창호 사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쿨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 목적과 동시에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패션그룹 형지(회장 최병오)가 함께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Leader‧대표)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 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 등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72&h=172&m=1&simg=2018061109040606921c1c16452b011214843158.jpg&nmt=18)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유연한 조직문화와 창의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한 상태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근무복장 자율화 등 에너지 절약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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