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GO’는 나이도, 성격도, 직업도 다른 ‘쓰리GO 패밀리’ 4명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 보고, 듣고, 먹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개그맨 양상국과 트로트 가수 신승태·윤서령, 인플루언서 이렘 츠라이가 ‘쓰리GO 패밀리’로 활약한다.
‘쓰리GO’라는 제목처럼 ‘보고, 듣고, 먹고’ 즐기는 세 가지 즐거움을 제공한다. 숨은 명소와 관광지, 힐링 스팟 등 의미 있는 볼거리는 물론, 지역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와 전통 문화,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듣는 즐거움도 전달한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특산물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만 아는 진짜 맛집도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쓰리GO'는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 버라이어티 콘텐츠”라며, “그동안 여행에 대한 갈증을 느낀 시청자 여러분들께 열정 넘치는 ‘쓰리GO 패밀리’들이 보고, 듣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