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리치앤코는 사내 부서별 결원이 생길 때마다 외부 충원에 앞서 상시 진행되는 직무이동제와 상‧하반기에 걸쳐 연간 2차례 진행되는 직무순환제를 통해 내부에서 먼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미 수 년 전부터 직무이동제, 직무순환제 등의 활성화를 통해 내부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부서 이동의 기회를 부여하는데 힘써온 결과 현재는 보험업계에서 두 제도가 원활히 안착된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직무순환제는 결원 발생시에만 지원 가능한 직무이동제와 달리 언제든 자신이 희망하는 업무에 지원해 두면 회사의 인력풀을 통해 관리되다 해당 부서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우선 검토대상이 된다.
두 제도 모두 과거 업무효율성 저하, 전문성 함양에 부적합, 부서원 간 이질감과 경쟁심화 유발 등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탓에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강제성이 없고 직장생활 동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군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최근 부서를 이동한 박모 대리는 “이전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도 고민했다”며 “직무이동제를 통해 익숙한 환경의 현 직장에서 원하는 직무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수홍 인사혁신팀장은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외부 전문인력 충원은 필요한 부분”이라며 “하지만 이에 앞서 커리어 체인지를 원하는 내부 직원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또 다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편이라고 본다”고 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해외 보험 대신 자산운용…미·일 투자망 구축 [보험사 글로벌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231740090936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상위사 도약 주역 경영스타일은…'전략 직접 주도' 교보생명 신창재 vs 'CEO 위임' 현대해상 정몽윤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보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280243460004708a55064dd112456187226.jpg&nmt=18)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생명에 M&A…온라인 채널 시너지는 [디지털 보험사 현주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272131210146208a55064dd1591616723.jpg&nmt=18)
![구본욱 KB손보 대표, 해외수재 확대…英 로이즈 진출 검토 [보험사 글로벌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231737480951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명절 때 뵐 때마다 부모님 점점 연로하시는데…집부터 요양시설까지 보장하는 간병보험 알아볼까 [2026 추석 금융상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261258140202708a55064dd1223388464.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