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권에 따르면 M캐피탈은 3년 연속 안전투자혁신사업에 참여하면서 산재 사망사고의 감축을 위한 위험공정개선 사업에 동참한다. 안전투자혁신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산재사망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위험기계 교체 및 위험공정 개선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가리킨다.
M캐피탈은 20년이 넘는 설비리스 취급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해 안전투자혁신사업을 신청한 사업주에게 보다 신속한 결과를 제공하고 도입 설비의 진위여부를 판단해 공단과 함께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캐피탈의 중소기업 대상 설비리스에 대한 애착은 금융시장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설비금융은 기존 M캐피탈의 주력 사업으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설비금융 부문에서 시장지위를 유지하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기반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안정식 M캐피탈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대상의 시설자금 지원이라는 업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중소 제조 사업장의 보다 나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존 전통 설비에 더해 로봇 등 자동화 설비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국내 제조업의 질적 향상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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