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M캐피탈(대표이사 안정식)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선다.
M캐피탈은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안정식 대표이사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실천 다짐을 서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합리적 금융상품 제공 ▲고객의견 적극 반영 ▲신속∙공정한 민원처리 ▲고객정보보호 ▲법규 및 절차 준수에 대한 5가지 실천 다짐을 담았다.
M캐피탈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확산과 실천 다짐을 내재화할 방침이다.
M캐피탈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준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금융상품 완전 판매의 실천과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나서고 있다.
안정식 대표이사는 "고객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일상 업무에 적극적으로 실천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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