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창준 조합장 / 1961년생 / 3선 조합장 / 가천길대학 창업경영학과 졸업
[이동규 기자]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이 올해도 농업인의 농업경영 여건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료ㆍ농약ㆍPE필름을 50%까지 지원하는 등 조합원의 영농부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옹진농협은 지난해 28억4800만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11억19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80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했다. 이용고배당액의 333%에 달하는 9억3300만원의 사업준비금을 적립해 총 23억3200만원을 배당 및 적립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도 경기둔화가 심화돼 인천옹진농협의 경영여건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여건도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합원의 영농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비료ㆍ농약ㆍPE필름을 기존 40%에서 10%p 상향한 50%를 지원할 예정으로 조합원의 영농비용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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