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공개한 '2022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2023.05.25.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혼자만의 넘버원(NO.1)이 아닌 세상의 넘버원을 더 많이 키워내는 따뜻한 금융의 신한카드가 되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 닫기 문동권 기사 모아보기 )가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공개한 '2022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데이터 책임 ▲디지털 혁신 ▲고객 관점의 금융 ▲ESG와 관련한 상세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는 ▲AA1000 ▲GRI ▲SASB ▲TCFD 등 ESG 관련 최신 글로벌 기준을 참고해 작성됐다.
신한카드 '2022 ESG 성과보고서'는 자사 홈페이지 회사소개 내 지속가능금융 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영문 버전도 곧 게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앞서 2021년 카드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객·지역사회·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ESG 관련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21년 업계 최초로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세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를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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