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툰필터는 원하는 사진을 좋아하는 웹툰 작품의 그림체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지난 12일 출시한 베타 서비스에는 기획 취지에 공감하고 그림체 제공에 동의한 창작자 10명의 작품 10편 그림체를 시범 적용했다.
툰필터 적용 기능 작품 중 하나인 ‘연애혁명’의 232 작가는 “창작자 입장에서 처음 툰필터 기획을 들었을 때 독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기대됐고 트렌디하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작품 속 주연 캐릭터 그림체에만 적용돼 있지만 좀 더 다양한 캐릭터가 학습되면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알려지며 모든 종류 필터의 접속 대기자가 1만명이 넘어가기도 했다. 현재까지 누적 전체 이용자 중 8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순으로 이용자 비중이 높다. 네이버웹툰은 현재 ‘툰필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툰필터 흥행으로 네이버웹툰 앱 신규 이용자 수도 증가했다. 서비스 공개 이후 앱 일간 신규 이용자 수는 전주 대비 최대 48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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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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