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가입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위험직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가입자는 13개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재해사망·재해장해 ▲재해로 인한 입원·생활비·골절·수술은 물론 화상 및 응급실 내원 진료 등을 보장받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익사, 추락, 화재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자동차사고부상보장특약을 탑재해 교통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고위험직군 종사자들이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 후의 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한 경우, 최소 1000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보장되며, 교통재해로 사망한 경우에도 해당 기준에 따라 최소 1000만 원부터 최대 2억 원까지 보장된다. 재해로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3% 이상 100% 이하에 해당하는 장해상태가 된 경우 해당 장해지급률 별로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가입자는 재해골절을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재해골절급여금(합산 한도 최소 30만 원, 최대 1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무) 뉴 플러스 재해골절 특약(갱신형)’을 통해, 3대 재해골절 진단(합산 한도 최소 10만 원, 최대 200만 원)과 3대 중증 재해골절 진단(합산 한도 최소 10만 원, 최대 500만 원)도 기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모두 사고 1회당 적용된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로 단순 골절이나 접촉사고와 같은 예상치 못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무) AIA 케어+상해보험'을 출시했다”라며 “이번 신상품은 자동차 사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 상황을 대비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겪게 되는 물리적, 재정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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