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업 혁신분야 및 유망서비스 기업과 수출입 기업, ESG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할인어음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전자채권담보대출 ▲무역금융 ▲구매자금 등 결제성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된 고환율·고물가·고금리,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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