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지난 26일 정기구독 서비스 플랫폼 '농카구독'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NH페이(pay)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농카구독' 서비스는 전 연령층의 고객이 기호에 맞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독하고,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정기배송형 서비스다.
구독 카테고리는 ▲지금 먹어야지 ▲지금 마셔야지 ▲지금 돌봐야지 ▲지금 즐겨야지 ▲지금 필요하지 ▲지금 농협이지 ▲지금 과일맛선 ▲지금 지켜야지 8가지다. 식음료·영양제·육아·애완용품·생필품·농협 자체상품 등 다양한 품목이 입점돼 있다.
농협특화 과일구독 상품 '월간 농협과일맛선'을 통해 품질 좋은 농축산 상품을 매달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전 상품 20% 청구할인 ▲선착순 900원 DEAL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정기구독 신청 시 품목별 20% 청구할인 (개인별 최대 1만원) 혜택과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마니아팩’ 첫 달 900원 정기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농협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카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협 특화상품 입점 확대, 쿠폰형·콘텐츠형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카드업계 최다 품목 구독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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