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현 강동농협 과장보 개인부문 대상 수상
서대성 율량동지점 과장도 대상...634좌 발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또 한 명의 카드 판매 장인이 탄생했다. 1년 동안 총 644좌를 신규 발급했다.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은 오주현 강동농협 과장보가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대성 NH농협은행 율량동지점 과장도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 과장은 총 634좌를 신규 발급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직원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개인부문 94명과 사무소부문 9개소, 명예의 전당 4명이 참석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영등포농협(백호 조합장)과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퇴촌농협(안진근 조합장)이 수상했다. 최다 회원상인 특별상은 수원농협(염규종 조합장)이 수상했다.
이석용닫기이석용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은 "현장에서 본인의 역할에 책임을 다해 큰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도 지난해 보여줬던 열띤 자세로 NH농협카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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