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고향으로' 카드는 신용·체크 개인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적용하여 고향에 대한 각기 다른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 및 기부지역 우대 서비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토·일요일)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4월 21일에 출시 예정인 'zgm.고향으로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2% 기본적립, 전월실적 충족시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2% 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4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NH농협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10만원 이상)와 이벤트 응모시 전원에게 하나로마트 모바일 금액권 5천원을 제공한다.
'zgm.고향으로'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 2천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 첫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위해 도시와 지역민을 연결시킬 수 있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며 "적합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여 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여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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