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부터 고객을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 사고보험금 청구가능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 이번 금액 조정으로 사망, 장해 등 일부 급부를 제외한 사고 시 고객들은 최대 500만원까지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이나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은 담당 설계사(FC)를 통해 손쉽게 사고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한편, 동양생명의 보험금 청구 ‘평균 처리기일(조사건 제외)’과 ‘1일 이내 처리율’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각각 0.6일과 98.8%로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한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제도 도입을 통해 중증 치매로 인해 가입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렵게 되더라도 사전에 지정한 대리청구인이 보험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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