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는 지난달 약 2만9000건 판매됐다. 이는 작년 월 평균 판매량 약 1만4000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KB손보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입연령을 30세에서 35세로 확대했다. 예정이율 인상과 사업비 절감에 성공해서다.
지난달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가입자 연령을 자체 분석한 결과 MZ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20세부터 30세 가입자가 약 34%로 나타났고 가입연령을 확대한 31세부터 35세 가입자가 약 16%로 나타났다.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20·30세대에게 저렴한 보험료와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탄탄한 보장까지 더해진 자녀보험 상품을 제공한 것이 MZ세대 소비트렌드와 잘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
KB손보 관계자는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20·30세대들은 본격적으로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며 “이들에게 3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가 저렴한 보험료로 풍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납입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갖춰져 자녀보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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