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채로운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결사원(길드)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 직후에는 이익제 디렉터가 비즈니스 모델(BM), ‘프라시아 제전 시스템’, 초반 플레이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에 깜짝 공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운영 방향성 및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며 “’프라시아 전기’는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