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24일 "2025년까지 완벽한 자원 선순환 체계인 '퍼펙트 클로즈드 루프(Perfect Closed Loop)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권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원재료 소싱부터 폐배터리 자원 선순환에 이르는 벨류체인 전 영역의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경영 성과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의 생산능력은 연간 200GWh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걸친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배터리사라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북미에서는 230GWh 규모의 합작법인(JV)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주잔고도 작년말 기준 385조원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고객이 신뢰하고 수익성 넘버원 기업으로서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답하겠다"며 "올 한해에도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갖춰 나갈 것"이라며 "고 말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새 사외이사에 박진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선임하는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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