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2월16일부터 4월12일 중 알림톡 신규 가입자 200명에게 5천원권 모바일 음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용권 지급 대상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4월25일 발행하는 용산구소식지 5월호에 발표한다.
구는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용산 알림톡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문자로 발송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쉽게 소식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특히 문자에 있는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블로그 등에 접속, 상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구민들이 알고 이용할 때 의미가 있다”며 “구민 2명중 1명은 용산 알림톡 가입해 구정이 빈틈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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