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강동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강동시니어클럽을 찾았다./사진제공=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편으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동화동 노인복지센터 건물 일부를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활용해 운영하는 방안이 현재 계획 단계에 있다.
서울 중구의회는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조미정)에서는 노년층 일자리 정책 사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관내 추진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9일 서울 강동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조미정 위원장, 양은미 위원, 손주하 위원, 윤판오 위원이 참석했다.
2월27일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내년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이 노인이 되는 셈이다.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의 대표적 사회적 문제인 생산인구 감소, 노인 빈곤 문제에 은퇴 노년층의 경제활동 촉진과 참여가 효과적인 해법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총 3개 유형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의원들은 시설 곳곳을 살펴본 후 사업 현황과 운영 중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질의하였으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놓고 중구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원들은“어르신에게는 일자리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서 사회와의 소통, 일하는 즐거움, 건강 유지 등 건강한 노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중구 많은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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